블로그 이미지
핑크대지

태그목록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220

2011. 8. 19. 20:37 | Posted by 핑크대지
이유식을 시작하고서
지금까지 두번 응가를 아주 힘들게 한적이 있다. 마치 아가가 산고를 느끼듯 힘들어 자지러지게 우는데 안스러웠지만 한편으론 신기하기도 했다.
요 몇일 바나나를 좀 으깨 먹였더니
또 응가가 될 조짐이 보이는 것 같다.
더 힘들기 전에 조절을 잘해줘야지~

남편이 전부터 비오비타를 먹여야 하는거 아니냐 했었지만 소아과 의사도 권장하지 않고 어쩌다 한번이니 관리 잘 해주면 되겠지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도 토끼똥을 쌋지 몬가!?.
지인이 락피도엘을 권하던데 사 먹여봐야 하나? 고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