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막상 날짜를 적고보니 오늘이 금요일이다.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
꾸물하고 스산한 날이다.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간 지도 모르게
매일 피곤에 쩔어있었던 것 같은데. 금요일이라.
상태는 오늘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그러나, 일찍 퇴근할까 야근을 할까 아직도 고민중이다.
이제 딱 일주일 남았다.
그러면, 그가 돌아온다. 볼 수 있다.
달력에 꼬박꼬박 표시하던 X자가 절반을 넘어섰다.
기쁘다. ㅎㅎㅎ
음...
이번 주말은 무얼 하면 좋을까...?
막상 날짜를 적고보니 오늘이 금요일이다.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
꾸물하고 스산한 날이다.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간 지도 모르게
매일 피곤에 쩔어있었던 것 같은데. 금요일이라.
상태는 오늘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그러나, 일찍 퇴근할까 야근을 할까 아직도 고민중이다.
이제 딱 일주일 남았다.
그러면, 그가 돌아온다. 볼 수 있다.
달력에 꼬박꼬박 표시하던 X자가 절반을 넘어섰다.
기쁘다. ㅎㅎㅎ
음...
이번 주말은 무얼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