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탕이 맛없는 가장 큰 이유는 들어가는 해물이 신선하지 않기 때문이겠죠. ^^ 신선한 해물은 달고 시원한 맛을 내서 그 자체가 양념이에요 ^^ 하지만 더 맛있게 끓이기 위해서는 다데기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몇년 전에는 제가 엄벙덤벙 음식하던 습관대로 그냥 생강따로, 마늘따로, 소금따로, 고추가루 따로 설렁설렁 뿌려넣었었거든요. 게다가 생선에서 육수가 나온다는 생각에 따로 육수를 만들어 넣지도 않아서 좀 밍숭맹숭한 맛이 나기도 했어요.
매운탕 맛있게 끓이고 싶으신 분들, 멸치 육수 (혹은 다시마 육수라도) 꼭 준비해서 사용하시구요,
다데기 미리 만들어 두셨다가 주요재료 넣을 때 함께 넣어서 바글바글 끓이시면 실패할 확률이 작아질꺼에요. ^^
일단 무멸치장국을 4컵 기준으로, 고추가루 2큰술, 고추장 1/3큰술, 간장2큰술, 까나리 액젓 한큰술, 마늘 0.5큰술, 생강 아주 조금, 청주 1큰술, 후추 아주 조금, 설탕 0.2큰술 넣고 잘 개어주세요. 고추가루의 매운 정도에 따라 양 조절하셔도 됩니다. 다 개어놓은 다데기를 냉장고에 넣으시고 3일 정도 숙성시키시면 더 맛이 좋고 아니면 멸치장국 내시는 동안 만드셔서 한 30분 정도 실온에 두셨다가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소금은 나중에 매운탕이 거의 다 될때 간 맞추시면서 넣으시면 되구요.
무멸치장국은 무를 나박김치담구실때 처럼 써시고 무와 다시마를 먼저 끓여주세요. 무가 익으면 건져내고 나중에 매운탕에 넣을 수 있도록 다른 그릇에 담아주시구요. 다시마는 제거합니다. 무 육수에 볶아서 비린내를 제거한 멸치를 넣으시고 30분 정도 끓이시고 멸치 건져내시면 됩니다. 마른새우나 이외의 다른 것을 첨가하시면 생선 자체의 맛이 약해질 수 있으니 멸치만 사용하세요. ^^ 양파는 나중에 매운탕에 넣고 함께 끓이니까 장국낼때는 넣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매운탕에 양파 넣지 않으실 분들은 육수낼때 양파도 넣어서 끓여주시구요 ^^
매운탕 맛있게 끓이고 싶으신 분들, 멸치 육수 (혹은 다시마 육수라도) 꼭 준비해서 사용하시구요,
다데기 미리 만들어 두셨다가 주요재료 넣을 때 함께 넣어서 바글바글 끓이시면 실패할 확률이 작아질꺼에요. ^^
일단 무멸치장국을 4컵 기준으로, 고추가루 2큰술, 고추장 1/3큰술, 간장2큰술, 까나리 액젓 한큰술, 마늘 0.5큰술, 생강 아주 조금, 청주 1큰술, 후추 아주 조금, 설탕 0.2큰술 넣고 잘 개어주세요. 고추가루의 매운 정도에 따라 양 조절하셔도 됩니다. 다 개어놓은 다데기를 냉장고에 넣으시고 3일 정도 숙성시키시면 더 맛이 좋고 아니면 멸치장국 내시는 동안 만드셔서 한 30분 정도 실온에 두셨다가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소금은 나중에 매운탕이 거의 다 될때 간 맞추시면서 넣으시면 되구요.
무멸치장국은 무를 나박김치담구실때 처럼 써시고 무와 다시마를 먼저 끓여주세요. 무가 익으면 건져내고 나중에 매운탕에 넣을 수 있도록 다른 그릇에 담아주시구요. 다시마는 제거합니다. 무 육수에 볶아서 비린내를 제거한 멸치를 넣으시고 30분 정도 끓이시고 멸치 건져내시면 됩니다. 마른새우나 이외의 다른 것을 첨가하시면 생선 자체의 맛이 약해질 수 있으니 멸치만 사용하세요. ^^ 양파는 나중에 매운탕에 넣고 함께 끓이니까 장국낼때는 넣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매운탕에 양파 넣지 않으실 분들은 육수낼때 양파도 넣어서 끓여주시구요 ^^
출처 : Tong - 붉은 나라님의 ┣˚。양이 요리TIP ♡ 。˚ 통